부여군, 중국매체들 고도 부여에 "엄지손가락 치켜세워"
2015-04-12 10:57
- 중국과 관련된 "부여의 역사"를 중국인들에게 소개하고파!!!
▲중국 언론인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 기념 부여군청 앞 [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는 역사가 깊고, 아름다운 도시다. 부여의 역사와 관광지들을 중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10일부터 12일까지 부여군청 초청으로 ‘중국 언론이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대중일보, 류샹샹 기자는 “한국에 이렇게 아름답고 역사적인 도시가 있는 줄 몰랐다”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류 기자는 “부여는 한국에서도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도시 같다. 부여에 대해 좀 더 연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부여군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중국 산동성 대표 언론매체를 초청해 부여군 기업유치계획과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