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노후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
2015-04-10 19:0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이달 말까지 사업비 3천800만원을 들여 노후 수도계량기를 무상 교체한다.
교체 대상은 설치 후 8년이 경과된 계량기 총 260전으로, 공사 기간은 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다.
시는 지난해에도 756전을 교체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수도검침을 위해 매년 내구연수가 경과된 노후 계량기를 연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