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한상윤,신작들 도어즈 아트페어 2015(위 갤러리)로 선보인다.
2015-04-10 10:4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화사한 4월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꽃이 활짝 피는 봄!
오래간만에 팝아티스트 한상윤이 신작으로 관객들과 소통을 한다.
최근에 선보이지 않고 있던 그의 대표작 시리즈 ‘나이스 샷’을 이번 도어즈 아트페어 2105(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선보여 6월에 열리는 위 갤러리(주희 관장) 초대 개인전 까지 이어서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이미 작년 말부터 준비하고 있는 그의 신작 ‘나이스 샷’ 시리즈들은 이제까지 보여주었던 행복한 돼지의 포즈와 다르게 더욱더 활동적이고 신나게 표현을 하고 있다고도 말하였다.
그 시발점이 되는 전시가 이번 아트페어(위갤러리)이기에 더욱더 그는 자신의 작품에 심혈을 기울인 듯 하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의 행복한 돼지 시리즈들을 보고 있자면, 잠시나마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를 할뿐더러 웃을 수 있고 시각으로 시작되었지만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돼지들의 표정을 덕에 많은 컬렉터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찾고 있다.
“2015년은 저에게 중요한 해이고 또한 6월에 보여지는 개인전은 그 어떤때의 개인전보다 중요하다. 이번 아트페어를 시작으로 2015년에도 더욱더 활발히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행복 전도사로써 활동하고 싶다” 라고 말하였다.
그는 한국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에서 학부에서 만화를 전공, 석사까지 수학하였고, 귀국 후 동국대학교 박사과정에서 동양화로 최연소 박사 수료와 더불어 최연소로 강의를 하며 작품 활동과 방송까지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그의 행보에 기대를 걸어본다.
“도어즈 아트페어 2015” 는 미술시장의 다원화와 미술품 거래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0년 런칭한 도어즈 아트페어가 제 5회 아트페어 행사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5년 4월 17일에서 19일까지 개최한다.
지난 4회의 행사에 걸쳐 호텔 및 후원, 협찬사와의 긴밀한 VIP 마케팅을 바탕으로 금년 도어즈 행사는 더욱 결실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해외 아트페어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유망한 해외갤러리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