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갱년기약 ‘훼라민큐’ 120정 제품 출시
2015-04-09 16:23
[사진=동국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동국제약은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 120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효능 극대화를 위해 기존 100정을 120정으로 늘린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임상 결과 훼라민큐를 하루에 2회, 8주간 복용하면 갱년기의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증상이 80% 이상 개선됐다. 이에 맞춰 8주간 복용할 수 있게 용량을 늘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