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미니와 박재범이 만났다…12일 ‘YO!MAN’ 쇼케이스서 공개

2015-04-09 13:15

[사진=BMW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MINI가 오는 12일 2015 서울모터쇼에서 MINI 5도어의 힙합 에디션 모델인 MINI ‘YO!MAN’과 힙합 뮤지션 박재범과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인 ‘GIVE ME FIVE’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MINI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 있는 MINI 전시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YO!MAN과 힙합 뮤지션 박재범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힙합 음악 ‘GIVE ME FIVE’는 힙합 레이블 ‘AMOG’ 소속의 ‘그레이’가 작사 및 작곡을 맡았으며, MINI 5도어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힙합 리듬과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재범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GIVE ME FIVE’ 공개하고, JOAH, So Good, I like 2 Party, Hot 등 총 4곡을 믹싱해 공연할 예정이다.

‘GIVE ME FIVE’ 음원은 12일 쇼케이스 후 MINI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mini.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GIVE ME FIVE’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MINI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MINIKOREA.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INI는 오는 13일부터 개인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 ‘GIVE ME FIVE’ 뮤직비디오를 공유하고 감상평을 남겨준 팬을 추첨해 ‘MINI 가죽 스냅백’ 및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제작된 ‘MINI 펜던트 목걸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MINI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5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성능을 갖춘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JCW와 국내 최초 공개되는 MINI의 로드스터 콘셉트 모델인 MINI 수퍼레제라 비전 및 다카르랠리에서 4년 연속 우승 신화를 달성한 모델인 MINI 컨트리맨 다카르 등 총 10가지의 모델을 전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