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식중독 예방 합동 교차단속
2015-04-09 13:04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청소년수련시설 등에 대해 합동 교차단속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 내 시·군 위생담당 직원들이 다른 자치단체의 업소를 불시에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점검대상은 청소년 수련시설, 도시락 제조업체,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소 등 17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상태, 유통기간 경과제품 및 불량원료 사용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