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13일까지 ‘창립 17주년 사은 대축제’…최대 90% 할인
2015-04-08 01:10
[사진=세이브존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13일까지 창립 17주년을 맞아 ‘창립 17주년 사은 대축제’를 열고 인기 브랜드 제품을 폭탄 세일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K2를 최대 60% 할인하고 의류와 운동화를 각각 4만9000원, 6만9000원, 바람막이 재킷을 8만9000원에 판매한다. ‘B급 상품 특가전’에서는 아이잗바바를 최대 90% 할인하고 원피스와 재킷을 각각 8만원에 제공한다. 고세는 최대 80% 할인하고 바지를 3만원, 재킷과 트렌치코트를 각각 5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인기제화 특별 기획전’을 열어 패션제화 브랜드 탠디를 70% 할인하고 숙녀화를 6만9000원, 신사화를 8만9000원에 내놓는다. 아이더는 최대 40% 할인하고 기능성 티셔츠를 2만9000원, 등산바지와 재킷을 각각 4만원에 판매한다. 예스비는 1층 정문 행사장에서 티셔츠를 1만9000원, 원피스와 재킷을 각각 3만9000원, 5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1층 정문 이벤트홀에서 금강·랜드로바·제니아금강을 최대 70% 할인하고 숙녀화를 5만5000원, 신사화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영원은 티셔츠를 3만4000원, 방수재킷과 바지를 각각 6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를 최대 80% 할인하고 의류를 2만9000원, 운동화를 1만7000원의 균일가에 선보인다. 아날도바시니는 ‘창립 기념 고객 감사전’을 열어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와 원피스를 각각 1만9000원, 재킷을 3만9000원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