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덕하 2차 신일해피트리’ 조합원 모집

2015-04-07 11:00
덕하역 복선화와 울산테크노벨리의 수혜지

[울산 덕하 2차 신일해피트리]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울산 ‘덕하 2차 신일해피트리’가 덕하 1차 한양수자인의 성공적인 조합원모집 마감에 이어 청량면 상남리 696-1번지 일원(상남택지지구)에 평당600~700만원대로 2차 조합원모집을 시작한다.

1차와 2차단지는 총 1,228세대의 대단지로 상남택지지구의 상업지와 인접해있다. 울산남구와 불과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권을 모두 이용하는 위치임에도 남구 시세(평당 1000만원)대비 200~300만원 저렴한 가격이라 볼 수 있다.

최근 지방은 물론 서울시내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앞두고 더 오를 것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신규아파트 청약율도 몇 십대 일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서 더욱 ‘덕하 2차 신일해피트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덕하 2차 신일해피트리’는 지하 2층, 지상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25평형)30가구, 74㎡(30평형)458가구, 84㎡(34평형)168가구 총 656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한다. 4-베이 구조의 혁신설계로 통풍과 자연채광이 풍부하고, 30a평형, 34평형의 침실이 4개까지 선택 가능하다.

교통환경으로 청량IC가 가깝고, 부산~울산간 복선전철화로 덕하역 이전개발이 확정, 신항만고속도로와 울산대교, 공업탑 로터리와 4.75Km내외거리로 위치하고 있다. 또한 신일반산업단지, 테크노산업단지(2만4천명 고용인구)의 배후 주거지로도 더 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남구의 대형마트와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바로 옆 청량중학교와, 청량초등학교가 인근에 있고 청량천 일원을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 중에 있어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청약통장과 상관없고 전매무제한인 조합아파트 ‘덕하 2차 신일해피트리’는 아시아신탁에서 자금운영을 관리하고 시공사가 확정공사비와 책임준공을 보증하는 보증서를 제공하고 있어서 조합원의 자금을 보다 안전하게 보장해준다. 조합원 가입절차와 자격조건확인은 분양사무소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덕하2차 신일해피트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문자가 한꺼번에 몰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사전에 전화로 상담하고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분양홍보관 방문은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일은 4월말로 예정되어있다. 조합문의 1661-7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