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덕하 2차 신일해피트리’ 조합원 모집
2015-04-07 11:00
덕하역 복선화와 울산테크노벨리의 수혜지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울산 ‘덕하 2차 신일해피트리’가 덕하 1차 한양수자인의 성공적인 조합원모집 마감에 이어 청량면 상남리 696-1번지 일원(상남택지지구)에 평당600~700만원대로 2차 조합원모집을 시작한다.
1차와 2차단지는 총 1,228세대의 대단지로 상남택지지구의 상업지와 인접해있다. 울산남구와 불과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권을 모두 이용하는 위치임에도 남구 시세(평당 1000만원)대비 200~300만원 저렴한 가격이라 볼 수 있다.
최근 지방은 물론 서울시내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앞두고 더 오를 것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신규아파트 청약율도 몇 십대 일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서 더욱 ‘덕하 2차 신일해피트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통환경으로 청량IC가 가깝고, 부산~울산간 복선전철화로 덕하역 이전개발이 확정, 신항만고속도로와 울산대교, 공업탑 로터리와 4.75Km내외거리로 위치하고 있다. 또한 신일반산업단지, 테크노산업단지(2만4천명 고용인구)의 배후 주거지로도 더 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남구의 대형마트와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바로 옆 청량중학교와, 청량초등학교가 인근에 있고 청량천 일원을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 중에 있어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덕하2차 신일해피트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문자가 한꺼번에 몰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사전에 전화로 상담하고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분양홍보관 방문은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일은 4월말로 예정되어있다. 조합문의 1661-7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