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받다.
2015-04-07 10:06
- 제43회 보건의 날 맞아 안연준 담당 및 양승우 공중보건의사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홍성군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3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에 홍성군보건소 안연준 담당과 양승우 공중보건의사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자들은 보건직 공무원, 공중보건의사로 재직하면서 농어촌 보건기관 시설개선을 추진하여 노후된 보건기관 시설개선 및 의료장비 구입으로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한편, 군보건소는 제43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건강한 식습관 및 운동이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강주간으로 삼고 캠페인도 아울러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