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14회 예고' 유준상, 공승연·고아성 사이 가를까? "진영 어미는 행운의 돌연변이"
2015-04-07 11:07
풍문으로 들었소 14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14회 예고 영상 캡처]
7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14회에서는 서봄(고아성)의 친언니 서누리(공승연)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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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희는 정호에게 "질투하나 봐, 자매끼리는 그런 게 있대"라고 전하고, 정호는 "자매라고 하지도 마. 진영 어미는 행운의 돌연변이야"라고 발끈한다.
앞서 연희는 지영라(백지연)가 "그 혹덩이들을 어찌할 거냐"며 비아냥대자, 뒤늦게 누리의 소문을 알고 "정말 창피스럽고 걱정돼"라며 한탄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14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