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서,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첫 등장
2015-04-07 07:45
[사진 = KBS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 캡쳐]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윤서가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의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새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윤서가 북촌 한옥마을 450년 종가 ‘동락당’의 철부지 막내딸 ‘윤승아’로 등장해 헤어 나올 수 없는 철부지 매력을 발산했다.
윤서는 극 중 연기자를 꿈꾸는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 ‘승아’로 한 층 물오른 상큼한 비주얼로 등장,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동시에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트러블메이커로 언니인 윤승혜(임세미 분)를 쥐락펴락하는 ‘갑질’ 신공을 펼쳐 감칠맛 나는 재미를 제대로 더하기도 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윤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 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 KBS 2TV 새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