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연수단 방문
2015-04-06 17:3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등학생 민박연수단(단장 쉐릴 비어드 등)이 6일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를 방문했다.
미국 켈리포니아주 서부에 위치한 가든그로브시는 면적 46.6㎢, 인구수 17만4천명 규모의 도시로 1989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다져오고 있으며 고등학생 민박연수 프로그램은 올해로 46회를 맞고 있다.
지난 3일 안양시에 도착한 방문단은 8박9일간의 일정으로 FC안양 경기관람, 안양예절교육관 체험, 평촌중앙공원, 김중업 박물관 등을 잇달아 견학한 뒤 11일 출국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