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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무한도전 식스맨 (6번째 멤버) 최종후보로 광희, 장동민, 홍진경, 강균성, 최시원 5인이 확정된 지난 방송 보셨나요?(
관련기사→클릭) 투표결과 서장훈, 유병재, 전현무는 탈락해 아쉬움을 안겨줬는데요. 이날 최시원은 자신의 흑역사인 '포춘쿠키'를 내걸고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에 과거 강균성의 방송불가 팔굽혀펴기도 재조명됐습니다.(
관련기사→클릭) 다소 민망하지만 중독성 있는데요. 최시원과 강균성의 살신성인 몸개그,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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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은 "오래 기다리셨죠! 저는 사실 현실적인 것을 준비했습니다" 라며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이라며 포춘 쿠기 별명을 얻게 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MBC 무한도전 식스맨 6번째 멤버 최종후보로 광희, 장동민, 홍진경, 강균성, 최시원 5인/투표결과 서장훈, 유병재, 전현무는 탈락]
이에 강균성은 "흥분할 때도 있죠" 라며 "저는 팔굽혀펴기 같은 거 좋아하는데 그냥 하면 재미가 없고"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식스맨 6번째 멤버 최종후보로 광희, 장동민, 홍진경, 강균성, 최시원 5인/투표결과 서장훈, 유병재, 전현무는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