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식 날씨예보,출근길 7~11도..기상청"황사로 미세먼지 농도 주의해야"

2015-04-06 07:16

오늘 한식 날씨예보,출근길 7~11도..기상청"황사로 미세먼지 농도 주의해야"[사진=오늘 한식 날씨예보,출근길 7~11도..기상청"황사로 미세먼지 농도 주의해야"]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4절기 중 한식인 오늘(6일) 출근길 기온은 7 ~11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경기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 주의가 요구된다.

6일 오전 6시 발표 기상청에 따르면 황사 관측이 종료되었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전라북도 제외)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다.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 늦게 비(강원북부산간은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오늘 늦은 오후까지 서해5도를 비롯한 서해 도서지방과 일부 서해안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5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3.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6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제주도 : 5~10mm ▶남부지방(전라북도 제외) : 5mm 미만이다.



오늘 한식 날씨예보,출근길 7~11도..기상청"황사로 미세먼지 농도 주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