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EXID 솔지,알고보니 유승옥 급 'D컵'..투앤비 시절 마른 볼륨 '깜짝'

2015-04-06 06:37

복면가왕 EXID 솔지,알고보니 유승옥 급 'D컵'..투앤비 시절 마른 볼륨 '깜짝'[사진=복면가왕 EXID 솔지,알고보니 유승옥 급 'D컵'..투앤비 시절 마른 볼륨 '깜짝']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EXID 솔지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투앤비 시절 사진이 화제다.

솔지는 EXID 메인 보컬이전에 지난 2006년 투앤비라는 이름의 여성 듀오로 데뷔했다.

당시 솔지는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나와 신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마른듯한 몸매에 D컵 볼륨을 과시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 솔지는 2007년에는 애즈원과 '홀리데이(Holiday)'라는 곡에 참여하기도 했고 또 2008년에는 솔로곡 '미워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솔지는 지난 달 18일 파일럿으로 방송된 설특집 '복면가왕'에서 강예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후 '복면가왕'이 정규방송에 편입되면서 4월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승자로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26살인 유승옥은 172cm키에 58kg의 몸무게로, 35-23.5-36.5의 황금비율 신체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다.

유승옥은 앞서 한 방송에서 "나는 팔뚝이랑 허벅지가 굵은 편이다. 내 허리가 가늘지 않았더라면 내 몸매는 망했다"며 "허리를 더 가늘게 보이게 하려고 엉덩이나 어깨도 키웠다"라고 신체 비밀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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