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집 나온 수사자’ 대 ‘앙칼진 백 고양이’…수사자는 강균성, 백고양이는 누구?

2015-04-05 17:28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MBC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 복면가왕(복면가왕)’ 1회가 방송됐다.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 ‘집 나온 수사자’ 대 ‘앙칼진 백 고양이’가 나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는 60대 39로 ‘앙칼진 백 고양이’가 승리한 가운데 ‘집 나온 수사자’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졌다.

‘앙칼진 백 고양이’에 대해 MC들은 다양한 추측을 했다. 김구라가 50대라고 추정하자 홍은희는 “50대 여성이 저런 허리 라인을 가질수 없다”고 반박했다.

개그맨 유상무는 “장동민 씨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세요”라며 “나비씨 아니에요?”라고 물어 가수 나비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룹 EXID 하니는 “백고양이가 아이비가 아닌가”라며 “어릴 때 아이비 선배님 노래를 많이 들으면서 들었다”고 의견을 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