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우건설이 KTX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 역세권에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가 방문객들로 붐볐다. 대우건설은 개관 첫날인 지난 3일부터 주말을 포함한 5일까지 3일간 3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다녀 간 것으로 추산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30만원이며 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