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2회, 첫방 시청률보다 0.5%P 상승

2015-04-03 07:49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SBS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2회가 첫방 시청률보다 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냄보소’ 2회는 전일 방송된 첫방보다 0.5%포인트 상승한 5.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맘’은 8.1%,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은 13.7%로 집계됐다.

‘냄보소’ 첫방에서 박유천은 다양한 매력의 최무각으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는 김지석에게 기습 볼뽀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