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이윤미-김동주-최정우 삼각관계 예고!
2015-04-03 00:08
달자는 치아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아 차 원장과 쑥스러워하면서 인사했다. 차원장은 달자가 진료를 보는 동안 수정(주아라 분)에게 책을 읽어주며 잘 돌봐줬다.
이후 나타난 달자가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책이 책상 아래로 떨어졌다. 둘은 동시에 책을 집어 들었고 그 과정에서 눈을 마주치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로 이때 현숙이 들어와 둘의 사이를 질투했다. 이후, 현숙은 딸 이윤희(하연주 분)가 화장실을 못 써 머리도 못 감았다는 것을 알고 화장실을 증설하기 위해 차여사의 집을 찾았다.
여기서 또 현숙과 달자는 만났다. 달자가 현숙을 “사돈 할머니”라고 하자 현숙은 “누구보고 할머니래. 출가 외인은 빠져라”고 발끈했다. 이에 달자는 “나도 시댁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둬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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