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 후강통 수수료 50% 인하

2015-04-02 18:02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일부터 한시적으로 후강통 수수료를 50% 인하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로 사명이 변경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같은 날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후강통 수수료를 50% 인하 하기로 했다.

대상은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거래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후강통을 처음 거래하는 투자자들이며 업계 최저 수수료(0.15%)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타사대비 유리한 조건에서 투자를 시작 할 수 있다.

김학훈 온라인영업본부장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대비 월등히 비싼 후강통 수수료에 대한 불만이 고객들로부터 접수됐다"며 "50% 할인된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수료이며 한시적으로 6개월간 운영 후 연장은 추후 재 논의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문의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www.ebestsec.co.kr) 또는 Prime 영업팀 (T. 02-3779-8888)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