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모 기성용 한혜진 부부 2세 계획은? 과거 "아들 딸 한 명씩"
2015-04-02 09:2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기성용 한예진 부부의 2세 계획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혜진은 "기성용은 딸을 원하고 나는 아들을 원한다. 그래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기성용이 아들을 낳으면 축구선수 절대로 시키지 않겠다고 했다. 집안에 있는 공을 다 치우겠다고 했다. 혼자 고생을 많이 해서… 나는 공을 다시 집어 넣어두려고 한다. 딸이 할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