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관리 비법 … 엉덩이만 따뜻하게(?)
2015-04-02 08:5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EXID 하니의 몸매 비법이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 MC로 발탁된 걸그룹 EXID 하니의 완벽한 볼륨과 8등신 육감 몸매 비결이 공개된다.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힌 하니는 "탄력 있는 몸매가 타고난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운동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다"라며 근육 없이 예쁜 라인을 만드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하니가 몸매 관리 언급한 지난 방송도 화제다. 하니는 지난 2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겨울이 위기다! 주름을 잡아라'에서 피부 관리를 위해 전기장판을 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하니는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 열선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라며 "그걸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은지원은 "엉덩이만 건조해지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