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 출시
2015-04-01 18:55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해상은 보장내용을 세분화해 고객이 필요한 담보만 선택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운전자보험과 달리 교통사고 담보 유형을 자동차 운전 중과 비운전 중으로 구분했다. 이에 고객은 필요한 담보만 집중적으로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실 내원 시 진료비를 지급하는 '응급실내원진료비특약'과 상해사고로 인해 생긴 얼굴과 목의 흉터 성형수술 시 상처길이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지급하는 '안면부상해흉터성형수술특약'을 신설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까지 보장의 폭을 넓혔다. 신체적 피해 외에도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공소제기 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비용 등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장기 가입 고객을 위해 납입기간 3년 경과 이후 보험료 3%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자동차 운전 중 교통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77세까지다. 보험기간은 3, 5, 7, 10, 15, 20년 만기와 70, 80,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전담보가 비갱신형으로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 100세 만기 가입시 2만원 수준이다.
이 상품은 기존의 운전자보험과 달리 교통사고 담보 유형을 자동차 운전 중과 비운전 중으로 구분했다. 이에 고객은 필요한 담보만 집중적으로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실 내원 시 진료비를 지급하는 '응급실내원진료비특약'과 상해사고로 인해 생긴 얼굴과 목의 흉터 성형수술 시 상처길이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지급하는 '안면부상해흉터성형수술특약'을 신설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까지 보장의 폭을 넓혔다. 신체적 피해 외에도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공소제기 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비용 등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장기 가입 고객을 위해 납입기간 3년 경과 이후 보험료 3%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자동차 운전 중 교통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77세까지다. 보험기간은 3, 5, 7, 10, 15, 20년 만기와 70, 80,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전담보가 비갱신형으로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 100세 만기 가입시 2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