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업계 최초 사물인터넷 서비스 '스마트 에어 케어' 개시
2015-04-01 14:49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코웨이는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우리 집 공기 상태를 실시간 보여주고, 오염 상태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이다.
코웨이 IoCare는 코웨이의 핵심 경쟁력인 ‘케어’에 사물인터넷을 결합해 만든 코웨이만의 새로운 고객 맞춤형 케어 솔루션이다.
스마트 에어 케어서비스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폰을 통해 우리 집 공기질 상태 및 오염 정도를 실시간 체크할 수 있다는 것이 코웨이의 설명이다.
특히 실내공기오염의 주요 지표 물질인 △미세먼지 △생활가스 △이산화탄소의 오염 정도를 ‘좋음’’보통’’나쁨’'매우 나쁨’ 등 4단계로 표시하고, 오염 정도를 색상 변화로 나타내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윤현정 코웨이 전략혁신본부장은 “주부의 걱정이던 우리 집 공기 오염 정도를 측정하고 맞춤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큰 공감을 얻는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며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가치를 향상시켜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