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예쁘면 착해보여…운명적 사랑 기다려"…그게 11살 연하 최현주?
2015-04-01 14:3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안재욱이 지난해 확실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7월 KBS 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안재욱은 "어리석게 보일 수 있지만, 운명적인 사랑이 있을 것 같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이상형에 대해 "특별히 좋아하는 스타일은 없다. 하지만 예뻤으면 좋겠다. 남들은 착하면 예뻐보인다는데 난 예쁘면 착해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