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 엑소·빅뱅·미쓰에이와 4파전 예고
2015-04-01 11:3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가 돌아온다. 이미 신곡을 발표한 엑소, 미쓰에이에 이어 소녀시대와 빅뱅의 컴백까지 예고되면서 2015년 봄 국내외 가요계가 들썩이고 있다.
소녀시대는 1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됐으며, 오는 10일 타이틀 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뮤직비디오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할 계획이어서 소녀시대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미쓰에이와 엑소는 지난달 30일 각각 '다른 남자 말고 너'와 '콜미 베이비' 신곡을 발표했고 이승기와 빅뱅이 4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더 풍성해진 가요계 신곡 열풍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