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동상이몽' 대화 단절 모녀에 김구라 유재석도 '뭉클'…이유 알고보니
2015-04-01 09:52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동상이몽' 대화 단절 모녀 사연에 출연자들이 눈물을 흘렸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집안에서 마주쳐도 대화를 하지 않는 모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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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석진이 "이렇게 하는게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냐"고 질문하자 엄마는 "그런게 아니라 아이에게 잔소리하기 싫어서 입을 다물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딸은 "5학년때 친구와 크게 싸운 적이 있다. 그때 엄마가 내편을 안 들어주고 친구편을 들어줘 서운했다. 상처를 받아 그때부터 말을 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