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결방 속 화요일 예능,유재석·김구라 '동상이몽'이 장악.."시청률 1위"

2015-04-01 07:33

룸메이트 결방 속 화요일 예능,유재석·김구라 '동상이몽'이 장악.."시청률 1위"[사진=룸메이트 결방 속 화요일 예능,유재석·김구라 '동상이몽'이 장악.."시청률 1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화요일 예능전쟁에서 룸메이트2가 결방된 가운데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전국기준 5.1%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4.6%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주 방송분(지난달 24일) 방송분 시청률(4.9%)에 비해 0.3%P 하락했다. MBC '뉴스24'의 시청률은 2.9%였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가진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과 김구라가 MC를 맡았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31일 방송에는 방송인 지석진, 장영란, 걸그룹 AOA 지민, 배우 노태엽, SBS 박은경 아나운서, SBS 사회부 이한석 기자 등이 패널로 출연했다.



룸메이트 유재석·김구라 '동상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