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만발한 제주도 서귀포 펜션 '풀향기휴양펜션' 인기

2015-03-31 17:46
독채복층형-개별 바비큐 시설 제공하며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공간 선사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계절의 여왕 봄이 왔다. 이에 따뜻한 기온과 향기로운 꽃향기를 즐기려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봄 여행지로 단연 돋보이는 곳은 제주도. 제주도는 이미 유채꽃이 만발해 노란 꽃의 향연을 이루고 있고, 3월 말에는 왕벚꽃 축제도 예정돼 있어 커플, 가족단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제주도에서의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 위한 필수요소는 무엇보다도 편안하고 안락한 숙소 선택이다. 잘못된 숙소 선택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없어 피로만 쌓이게 된다.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에 위치한 ‘풀향기휴양펜션’은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며 이용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 제주도 펜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도바닷가펜션 풀향기휴양펜션은 독채 복층구조의 목조펜션으로 20평과 24평으로 구성됐다. 자연친화적인 원목 삼나무로 지어져 몸에 좋은 피톤치드향이 가득해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힐링공간을 선사한다. 바비큐시설은 개별적으로 마련돼 외부의 방해 없이 연인, 가족,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바닷가와도 가까워 제주도의 푸른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은 넓은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객실에서도 푸른 바다를 품은 제주도 정취를 감상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제주도 바닷가 펜션으로도 추천받는다.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과 SBS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지인 ‘송악산’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풀향기휴양펜션은 중문관광단지, 성박물관, 천제연폭포 등 주요 관광지와도 인접성이 높아 제주도 중문펜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행 코스를 짜기에도 편리한 위치이기 때문에 숙소와 관광지를 이동하는 시간을 절약하면서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제주펜션 풀향기휴양펜션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의 문의가 많다”며 “제주도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도심에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독립적이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합리적인 가격 아래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풀향기휴양펜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www.grassflavor.com) 또는 전화(064-738-3368)로 하면 된다.

[풀향기 휴양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