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연인 中 배우 황효명, 킹스맨 콜린 퍼스와 '한 컷'
2015-04-01 05:00
황효명, 킹스맨 콜린 퍼스와 만남 인증샷...중국·영국 대표 미남배우 매력 '절절'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안젤라베이비의 연인이자 중국을 대표하는 남신(男神), 미남배우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이 중국을 찾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콜린 퍼스와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황효명은 30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콜린 퍼스와의 '우월 비주얼'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 매끄러운 슈트라인과 신사다운 미소로 영국과 중국 대표 배우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황효명과 콜린 퍼스의 모습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완전 안구정화" "둘 다 너무 멋있다" "모두 너무 럭셔리하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황효명은 영화 '백발마녀전-명월천국’, 송혜교가 출연한 '태평륜' 등에서 열연한 중국 대표 꽃미남 배우다. 중화권 모델이자 역시 인기 배우인 안젤라베이비와 5년째 열애 중으로 중국 연예계 잉꼬 커플로도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