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동굴서 명품새우젓 한정 판매
2015-03-31 16:5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00여m 와인동굴 개장으로 발효식품 산업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광명동굴에서 내달 4∼5일 양일간 명품 새우젓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새우젓은 내부온도가 12℃에서 13℃로 일정하게 유지돼 젓갈 숙성에 최상의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는 광명동굴에서 지난해부터 숙성한 것이다.
도심 속 동굴테마파트로 재개장하는 광명동굴 오픈축제의 일환으로 소래포구 젓갈상인회에서 직접 판매한다.
시는 그동안 광명동굴과 발효식품을 연계한 관광상품개발로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 경기 안산시 등과 와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전북 임실군과는 와인과 함께 제공 될 치즈 관련 협약을 맺어 와인을 비롯한 발효식품 산업 메카로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