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워너비, 한국가수로 유일하게 '한중자선행사' 참여
2015-03-31 09:3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중국 북경에서 열린 한중 자선행사에 참여했다. 한국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참석한 것으로 중국내 워너비의 인기를 증명한 것이다.
지난 27일 워너비는 중국 북경에서 중국 자선사업의 발전과, 한중 문화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 한중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석한 여러 인사들에게서 모금을 받아 그 돈을 신링예술단이라는 곳에 기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 연예인으로는 워너비를 포함해 조민기, 박시은, 김태현이 참석해 한중 문화교류의 자리를 빛냈으며, 워너비는 가수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