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매운 비빔국수 먹다가 "119 불러" 혼쭐
2015-03-31 07:29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매운 비빔국수를 먹다가 혼쭐났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야식을 먹는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의 모습에 한정호(유준상)도 최연희(유호정)에게 먹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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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정호는 "119 불러"라고 말한 후, 화장실에서 분노의 양치질을 하며 "목에서 불이 나는것 같아. 그건 음식이 아냐"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