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패러디, 과거 몸매 대결도? '장난 아닌 볼륨감'

2015-03-31 01:13

이태임 예원 패러디, 이태임 예원 패러디, 이태임 예원 패러디, 이태임 예원 패러디[사진=코스모폴리탄, 예스]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몸매 대결이 새삼 화제다.

이태임과 예원은 과거 화보를 통해 풍만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태임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으며 예원은 한 속옷브랜드 광고를 통해 베이글녀임을 인증했다.

지난 27일 등장한 동영상에서 이태임은 "춥냐'는 예원이 말에 "어~ 너도 한 번 갔다 와 봐"라고 답했다. 이에 예원은 "안돼"라고 짧게 대답했고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당황한 예원은 "아니 아니"라며 다시 반말했고, 이태임은 "너 어디서 반말이니? 내가 우습니?"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이에 예원은 "추워가지고… 아니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답하자 이태임은 욕설을 섞인 말로 예원에게 독설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