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양양 코아루’ 다음달 2일 견본주택 개관

2015-03-30 11:27
지상 18층(1층 필로티) 2개동, 전용면적 73㎡ 총 170가구 규모

양양코아루 투시도 [이미지=한국토지신탁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다음달 2일 '양양 코아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양양 코아루'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서문리 363-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8층(1층 필로티) 2개동 규모로 단일 전용면적 73㎡ 총 17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는 동서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로 진입이 가능한 양양IC와 직통으로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다. 차량 5분 거리에는 양양시외종합터미널이 있고 반경 5km이내에 양양국제공항이 위치해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향후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 구간)와 동해고속도로(양양-속초 구간)의 연장 개통이 예정돼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앞뒤로 양양남대천이 흘러 쾌적하고 수변공원과 청정한 숲이 어우러져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을 갖췄다. 양양군청, 지구대 등 관공서가 인접하고 농협하나로마트와 양양전통시장, 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곳곳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있는 양양여중, 양양여고 및 양양중․고등학교로 통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77-3번지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