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김수현, 제주항공 승무원되다
2015-03-30 09:30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의 새로운 모델이 된 김수현의 화보가 30일 처음 공개됐다.
제주항공은 여승무원들과 함께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김수현의 사진과 제주항공의 조종사로 변신한 사진, 제주항공 항공기를 들고 있는 사진 등 화보컷을 선보였다.
이번에 촬영된 사진들은 향후 1년간 제주항공의 인쇄광고와 각종 온·오프라인 영상물 및 항공기 내·외부 광고 등에 사용된다.
제주항공은 4월 현재(4월 취항예정 도시 포함)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5개 도시 △중국 베이징, 스자좡, 자무쓰, 칭다오, 웨이하이 등 5개 도시 △홍콩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 세부 등 2개 도시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 △괌, 사이판 등 8개국 18개 도시를 인천, 김포, 부산,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총 24개의 국제선 정기노선에 취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