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누나들 취향 저격하며 ‘심쿵’
2015-03-29 13:32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에서 서강준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훈남으로 첫 등장,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때 MBC ‘드라마 페스티벌-하늘재 살인사건’과 MBC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국민 연하남’ 반열에 올랐던 서강준은 다시 한 번 이 날 국민 연하남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같은 회사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서강준이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다가와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뵙네요. 선배님”이라는 한 마디에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커피 대신 유자차를 건네며 걱정하는가 하면 치킨집에서 “선배! 선배는. 선배보다 연하인 남자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놓았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서강준이 카메라를 감싸고 키스하는 다가오는 모습은 심장을 멎게 할 정도로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약 1시간 20분여 동안 서강준 특유의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깊은 눈빛은 가상 연애에 더욱 몰입시켰고,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발산하는 다정한 말과 사랑스러운 행동은 여성 팬들을 확 끌어당기며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했다.
시청자들은 “서강준 여심 제대로 사로잡았다” “서강준과 실제로도 연애하고 싶다” “서강준 여심루팡이 따로 없네” “회사에 서강준 같은 신입사원 있으면 일할 맛 날 듯”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은 신의 한 수” “완벽한 외모에 훈훈한 매너까지 진정한 국민 연하남이다” “나홀로 연애중 다음주 방송도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시청 소감을 전했다.
실제 연애를 하는 듯 여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서강준과의 달콤한 데이트는 내달 4일 오후 11시 ‘나홀로 연애중’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