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글로벌 현장학습사업 발대식 개최
2015-03-27 16:03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7일 오후 1시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1차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사업 1차 연수생인 간호학과 4학년 신현정 학생과 정소영 학생은 3월28일부터 16주간 미국 블룸필드 대학(Bloomfield College)에서 연수를 받게 된다.
연수일정은 8주간 어학교육 및 전공교육, 8주간 현장실습으로 구성되며 7월 18일 돌아올 예정이다.
올해에는 전국 전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수생 모집을 실시하여, 춘해보건대학교에서는 4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되었고, 1학기 2명(미국 블룸필드대학), 2학기 2명(미국 블룸필드대학, 캐나다 센터니얼대학)이 참여하게 되었다.
춘해보건대는 3월4일부터 2주간 1차 연수생들을 위한 어학, 전공, 인성, 직무, 안전교육 등 44시간의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해외 현지 동문 멘토팀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돕는다.
춘해보건대는 2009년 9월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블룸필드 대학과 국제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