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27~내달 2일 ‘블랙 프라이스 위캔드’ 개최…구찌·프라다와 폴로·지오송지오·게스 등 200여개 브랜드 최대 90% 할인
2015-03-27 00:00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27일부터 4월 2일까지 ‘블랙 프라이스 위캔드’(Black Price Weekend) 프로모션을 통해 프라다·생로랑·폴로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3관 1층에서는 구찌·프라다·생로랑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생로랑의 가방을 90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끌로에 가방은 150만원대, 지방시 가방은 160만원대에 판매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때 5%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또 폴로·지오송지오·게스 등 등 인기 브랜드의 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폴로의 피케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3만원대, 7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탐스 슈즈는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8일부터 이틀 간, 1관 정문 앞에서는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벌인다.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행용품, 황사 방지 마스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