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 ‘강철의기사’,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신규 6성 동료 3종 추가

2015-03-26 17:19

[사진제공-액토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에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6성 동료 추가, △신규 시스템 ‘전당포’ 추가, △마스터 동료 장비 및 여자 영웅 방어구 업데이트, △동료 인벤토리 확장, △군단의 역습 개편 등을 골자로 진행됐다.

먼저, 여신의 소환 또는 동료 합성, 변경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정복자 제이슨’, ‘푸른섬광 소니아’, ‘눈의신관 엘레나’ 등 강력한 6성 동료 3종이 추가됐다.

‘제이슨’은 물리 공격형 동료로, 높은 생명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며, 적을 중독 시키고 다운시키는 스킬을 사용한다. ‘소니아’는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동료로, 적을 냉각, 결빙 시키는 스킬을 통해 전투를 유리하게 만들며, ‘엘레나’는 아군의 피해를 줄여주거나 체력을 회복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어, 신규 컨텐츠 ‘전당포’가 추가됐다. 전당포에선 영웅 대전 랭킹 보상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금괴’를 이용해 ‘동료 랜덤 변경권’, ‘6성 동료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특정 동맹 동료에게 추가 옵션이 부여되는 ‘마스터 장비’ 120종이 추가됐으며, 신규 최상급 쉐도우 메이지용 방어구인 ‘신성의 갑옷’이 화, 뇌, 독, 빙 등 각 속성별로 추가됐다.

이밖에, ‘군단의 역습’ 컨텐츠는 각 난이도 별 속성의 돌이 하나로 통합됐고, 통합된 돌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속성 상점’이 추가됐으며, 게임 내 동료 인벤토리가 기존 100칸에서 150칸으로 확장됐다.

한편, 액토즈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로 특정 기간 동안 ‘여신의 상자 소환’ 시 5성, 6성 영웅 장비 획득 확률 및 신규 장비 등장 확률이 증가되며, ‘여신의 소환’을 이용 시 신규 동료 3종 및 5성 6성 동료가 등장할 확률이 상승한다.

두 번째로, 3월 28일 20시부터 24시에는 골드 획득량이 2배로 증가하며, 29일 20시부터 24시까진 경험치 획득량이 2배로 증가할 예정이다.

액토즈게임즈 모바일 사업 본부 이훈 PM은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동료 및 장비, 신규 컨텐츠 등 풍성한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라며, “새로운 동료들과 힘을 합쳐 보다 강력한 적과의 전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