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박덕순 부시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
2015-03-26 11:0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박덕순 부시장이 25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 부시장은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초월읍 무갑리와 경안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방문 피해현황을 보고 받고,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박 부시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우화전인 4월까지 고사목 전량을 제거하기 위해 현장에서 전력을 다하는 작업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