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추자현, 중국 드라마 '유애일가인' 주연
2015-03-26 08:4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추자현(36)이 현지 드라마 '유애일가인'의 여주인공을 맡았다고 소속사 더홀릭컴퍼니가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자신을 중국에서 스타덤에 올려준 중국판 '아내의 유혹' 제작진과 다시 의기투합한 차기작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애일가인의 자세한 줄거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회가적유혹' 제작진이 만드는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16일 촬영을 시작했다. 이 드라마는 올 상반기 중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추자현은 유애일가인에서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깨달아가는 여주인공 ‘고쩐쩐’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