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드디어 첫키스로 사랑확인..박하나,재혼?
2015-03-26 00:06
장화엄은 미국으로 연수를 떠나기 전 백야에게 자신의 마음을 또 다시 고백했다. 장화엄은 백야를 두고 홀로 떠나야 하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사무실에서 백야와 화엄은 단 둘이 있게 됐다. 백야는 화엄에게 “나 먼저 갈게”라며 사무실에서 나오려 했다.
하지만 화엄은 갑자기 백야를 잡아 끌어 껴안았다. 화엄은 “작별허그는 하고 가야지”라며 “아프면 전화해. 전화하면 당장 달려올게. 지금이라도 안 갈 수 있어. 마음 바뀌면 전화해. 눈 빠지게 기다릴게”라고 말했다.
이어 백야와 화엄은 키스를 했다. 화엄은 백야에게 “사랑한다 정말”이라며 “백야를 위해 이민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백야는 조나단(김민수 분)과 갑작스런 사별의 아픔을 겪었고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후 화엄과 본격적으로 연애하면서 사랑을 키워갔다.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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