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 26일부터 프로야구 구단별 ‘KBO x 피아톤 콜라보 헤드폰’ 단독 판매
2015-03-26 00:00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이 26일부터 종합쇼핑몰 중에서는 단독으로 ‘KBO x 피아톤(PHIATON) 콜라보 헤드폰’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피아톤이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공식 인증을 받아 제작한 이 제품은 올 시즌부터 총 10개가 된 프로야구 구단(삼성·LG·두산·롯데·기아·SK·넥센·NC·한화·KT) 각각의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총 10종을 제작했다.
해당 제품은 헤드폰은 각 구단의 색깔과 로고가 드러나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특정 구단을 응원하는 야구팬에게는 더욱 소장가치가 높다. 활동적인 느낌이 강조된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단 유니폼이나 스포티룩에 잘 어울려, 야구장 나들이 패션을 완성하는데도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닷컴은 오는 4월 26일까지 ‘KBO x 피아톤(PHIATON) 콜라보 헤드폰’을 구매한 후 상품평에 착용 사진을 올려주는 고객을 추첨해 ‘구단유니폼(5명)’과 ‘KBO x 피아톤(PHIATON) 콜라보 헤드폰(5명)’을 각각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이며, 사이즈와 구단은 선택 가능하다.
이 회사 가전팀 이영준MD는 “빨라진 프로야구 개막 일정에 맞춰 미리 준비된 ‘KBO x 피아톤(PHIATON) 콜라보 헤드폰’은 야구장 패션 스타일링을 위한 ‘핫 아이템’으로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