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으로 복귀하는 쌍둥이 엄마 이영애 "소리도 지르고 협박도 한다"
2015-03-25 10:17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드라마 '사임당'으로 복귀하는 배우 이영애가 과거 인터뷰에서 쌍둥이 엄마와의 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아이들은 이제 커서 조금 편식을 해 걱정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리포터가 어떻게 지도하느냐고 묻자 이영애는 "윽박지르고 화도 내고 협박도 한다. 나도 다른 엄마들과 다르지 않다.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 아이들 앞에서 커피라는 말을 잘 안 한다. 아이들에게는 우유를 아기커피라고 하면서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