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김우빈,박윤재 아이 낳아 혼자 키워
2015-03-25 00:00
24일 오후 방송된 ‘불굴의 차여사’(박민정 극본, 오현창·장준호 연출) 53회에선 하영과 지석이 만난 모습을 기사로 접한 제임스의 모습이 전개됐다.
이날 제임스는 아빠와 엄마가 자신을 빼고 둘이 만난 것으로 알고 하영에게 서운한 감정을 나타냈다.
제임스는 “아빠를 만났으면서 왜 말 안 했어요? 제임스가 아빠 보고 싶어한다고 말해야죠”라며 “아가 때는 형아가 되면 아빠 만날 수 있다고 했잖아요. 어른들은 정말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아빠와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려 왔던 것이다. 제임스는 그리움의 눈물을 흘렸고 하영은 그런 제임스를 바라보며 가슴이 아파 따뜻하게 안아주며 제임스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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