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신제품 ‘페이셜 클렌징 폼 3종’ 출시

2015-03-23 10:43

[사진=일리 클렌징폼 3종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 일리는 신제품 ‘페이셜 클렌징 폼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품고 불어 닥치는 황사바람, 꽃가루에 극도로 민감해진 피부를 달래줄 아이템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환하게 관리해준다.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쌀 파우더 폼'은 쌀 파우더의 각질 정돈 효과로 칙칙한 피부 톤을 생기 있게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클렌징 폼이다.

특히 콩, 인삼추출물 등의 한방 보습 성분이 함유돼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일리 수분 딥 클렌징 폼'은 피지 흡착은 물론,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는 대나무 성분이 함유돼 말끔하고, 산뜻하게 딥 클렌징 되는 제품이다.

초미세 쌀겨 입자가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대나무 수액과 녹차 추출물이 피지 흡착은 물론, 수분까지 공급해준다.

'일리 수분 딥 스크럽 폼'은 고함량 쌀겨 성분이 함유돼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걷어내고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는 데일리 스크럽 폼이다.

특히, 세안과 동시에 스크럽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으로 보다 효과적인 세안을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