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2015-03-23 10:12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경남 산청군은 2015년 1분기 환경개선부담금 8천471건, 2억6250만원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유통 소비분야 시설물 중 바닥면적 합계가 160㎡ 이상인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3・9월, 2회에 걸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부동산과 경유자동차 소유주가 대상이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간단e납부’ 시행으로 전국 모든 은행창구에서 납부 가능하다.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에서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