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진짜사나이에서 박하선 위문편지 받은 류수영 “오빠같은 선배 없다?”

2015-03-23 09:15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진짜사나이에서 박하선 위문편지 받은 류수영 “오빠같은 선배 없다?”…진짜사나이에서 박하선 위문편지 받은 류수영 “오빠같은 선배 없다?”

열애설이 난 류수영과 박하선이 과거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진짜사나이' 1기 멤버인 류수영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박하선은 MBC '트윅스'에 약혼녀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박하선은 ‘진짜 사나이’ 선배인 류수영에게 위문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지난해 1월 12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멤버들은 친한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위문편지를 부탁했다.

류수영은 박하선에게 위문편지를 부탁했고 박하선은 "놀라셨죠? 제가 승부욕이 남달라서 신경 좀 써봤어요. PX에 없는 과자도 넣었어요"라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외국 과자를 동봉했다.

박하선은 "일하면서 오빠 같은 선배님 없었다"며 "한 때 오빠 약혼녀였던 박하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먼센스는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만난 류수영과 박하선이 지난해 봄 인연을 맺은 지 약 1년 만에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초반부터 박하선과의 열애를 공개하고 싶어 했지만 박하선이 조심스러워해 비밀로 하다가 최근에야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혼기가 꽉 찬 만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ingyeo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