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개막전 관중 기록 경신하며 10골 축포
2015-03-23 09:30
21일 부천-대구(부천종합운동장), 안양-수원FC(안양종합운동장), 상주-강원(상주시민운동장) 경기에는 각각 1만2332명, 1만147명, 4244명이 입장했다.
이날 입장한 총 2만6723명(평균 8907명)은 K리그 챌린지 1일 총관중, 개막일 총관중과 평균관중기록을 갈아치운 숫자다.
한편, 개막전 1호골 주인공은 안양의 이효균으로, 전반 24분 최진수(안양)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하며 팀 통산 100호골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고, 국가대표 이정협(상주)도 개막전 역전골 축포를 쏘아올리며 강원을 상대로 팀에 3-1 승리를 안겼다.